파르페(스매시 레전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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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「움브라를 막아낼 수 있는 건 나 뿐이야.」
영원한 겨울 속에서 살던 눈의 여왕, 파르페는 이야기 속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을 위치 퀸의 음모 때문에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.
몸이 녹아 줄어드는 고통을 감수하며 라이브러리 월드로 온 파르페는, 위치 퀸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험난한 행보를 이어갑니다.
1.1. 공식 미디어[편집]
2. 보유 기술[편집]
2.1. 일반 공격 · 프로스트 바이트[편집]
낫을 최대 4번까지 휘둘러 적들을 베어내는 모션을 취하는데, 서걱서걱거리는 깔끔한 소리와 훌륭한 타격감이 조화를 이루어 꽤나 중독성이 있다. 은근 사거리가 길어서 누이 수준으로 넓은 판정이 있는 공격이 아니면 파르페에게 일방적으로 맞게된다.
한 번 벤 뒤에 곧바로 두 번 연속으로 벤 후 마지막에 크게 한 번 베는데, 마지막 타격이 넉백이 꽤나 크다.
공중공격 사용시 한 바퀴 감싸듯 빠르게 벤다.
2.2. 특수 공격 · 아이스 스파이크[편집]
사용 즉시 땅에 낫을 내리꽂으며 피해를 준 후, 위로 올려치며 맞은 적을 빙결시킨다. 내려칠 때는 빙결 판정이 없고 올려칠 때만 존재하므로 주의해야한다. 저지 불가 상태인 변신한 더키(스완)과 궁극기 사용 중인 카이저도 공격 중이지만 않다면 빙결은 통한다.
공중 사용 시 파르페가 빙글빙글 사선으로 회전하며 공격하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짧게 움직인다. 연타형인데다 공중 기술이라서 잘 안 맞기에 마무리 용도로 주로 쓰는편.
공중 사용 시 파르페가 빙글빙글 사선으로 회전하며 공격하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짧게 움직인다. 연타형인데다 공중 기술이라서 잘 안 맞기에 마무리 용도로 주로 쓰는편.
2.3. 궁극기 · 아발란체[편집]
몇 대만 치면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궁극기가 상당히 빠르게 차며, 응축 모션 성공 시 바로 궁극기가 충전된다.
일단 응축과 공격이 있는데, 응축형 궁극기는 사용 시 전방으로 팔을 뻗으며 지팡이를 빙글빙글 돌린다. 더키의 기 모으기처럼 모션만 있고 아무런 효과도 없지만 공격형으로 바꾸기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한다. 사용에 성공하면 공격형 궁극기로 교체되지만 중간에 피격받아서 실패하면 궁극기 게이지가 깎이고 취소된다.
공격형 궁극기가 되면, 전방으로 빠르게 여러 번 베어넘기며 마지막에 크게 공격해 더 큰 피해와 넉백을 먹이고 응축형 궁극기로 교체된다. 타격 횟수에 비례해 궁극기가 차는데, 서너대 정도 맞췄다면 바로 궁극기를 쓸 수 있기에 못 맞춘게 아닌이상 바로 응축형 궁극기를 쓸 수 있다.
작은 궁극기 포션을 먹으면 응축할 필요없이 바로 공격형으로 교체된다.
3. 재능[편집]
4. 레벨 별 스탯[편집]
(수정 바람)
5. 평가[편집]
시원시원한 공격 속도와 범위 덕에 선타를 잡기도 편하고 빙결 덕에 대결에서 강력하고 점령전에서도 꽤 승률을 보인다. 궁극기는 응축을 반드시 거쳐야하기에 번거로워서 적이 쉴새없이 몰아치면 사용이 불가능해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.
5.1. 장점[편집]
- 넓은 평타 판정과 판정에 비례하는 넉백
지상 평타, 특히 4타가 되게 길어서 맞추는 순간 장외홈런 수준으로 멀리 밀친다. 비슷한 공격방식인 레드와 비교해봐도 훨씬 우월하다.
- 빙결의 큰 리턴
일단 빙결에 걸리는 순간 상당히 긴 시간동안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맞는 순간 죽음을 각오해야한다. 기술 선딜도 긴 편도 아닌데다 판정이 후속타에 있어 파르페의 모션을 보고 들어갔다가 후속타를 맞고 빙결되기도 한다. 결투에서는 더할나위없는 사기스킬.
- 우월한 공중 기동력
공중 스킬 사용 시 빠르게 움직이면서 뱅글뱅글 돌기에 낙사 위험에서도 점프 후 스킬을 써주면 살아남기 편한데다 판정도 은근 있어서 낙사시키려고 대기중인 적을 때려서 밀칠 수 있다. 평타 공격도 맞추기 어렵지도 않기도 하고.
- 강력한 궁극기 데미지
궁극기는 제약이 다소 크긴해도 일단 맞추면 비명횡사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. 1레벨 기준 미스터 캣보다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응축만 해뒀다면 꽤 강력한 피해를 욱여넣을 수 있는데다 범위도 다소 넓고, 막타에 큰 넉백이 달려있어서 낙사시키기도 좋다.
- 꽤 큰 둔회량 (한파 주입)
파르페가 묻히는 둔화는 평타만 맞으면 터지는데다 5초라는 긴 시간동안 발목을 잡으며, 중첩 시 굼벵이 수준으로 느려지는 적들을 볼 수 있다. 아군과 연계에도 편하고 파르페 본인이 적에게서 도망치거나 쫒기도 편해진다.
- 유일무이한 1UP 효과(여왕의 귀환)
파르페가 죽음을 면하는 효과는 상당히 강력해서 파르페를 만났다면 대부분 이 특성을 들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사기적인 특성이다. 비록 자기만 무적타임을 가진다고해도 회복 효과까지 있는데다, 파르페가 일방적으로 쳐맞아주지 않은이상 적들도 타격이 큰 상태이기에 전투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.
5.2. 단점[편집]
- 번거로운 궁극기 충전
근접 공격수이긴 해도 결코 높은 HP를 가졌다고 할 순 없는데, 응축 중에 지팡이를 돌리는 모션이 되게 큰데다 판정도 이상해서 거의 끝나갈때쯤 쳐맞으면 궁극기가 응축 그대로 남아있어서 피눈물이 나오기도 한다.
- 조금 애매한 빙결 판정
빙결이 경직을 먹으면 풀린다. 골디가 굴려놓은 수류탄이나 플레어의 화염 장판 등의 공격을 받으면 바로 풀리는데다 게임 특성상 모든 캐릭터가 평타부터 경직을 먹이기 때문에 보기 어려운 장면도 아니다. 이 때문에 위협적인 적을 기껏 얼렸는데 바로 풀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- 높은 스킬 의존도
일단 스킬이 공중 기동과 빙결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챙긴지라 빠지고나면 급격하게 생존력과 전투 능력이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그나마 평타가 약한 게 아닌건 위안.
- 나사 빠진 스킬셋
스킬은 첫 타는 아프기만 할 뿐 아무 효과도 없고 2타를 맞춰야 빙결이 되는 기이한 구조이며, 궁극기는 번거로운 응축을 거쳐야함에도 데미지나 사거리가 애매한 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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